공시는 문제가 안되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
거의 5~6년 동안 최저 수준이던데
본가 붙어 살아야 그나마 좀 돈 모을 수 있을 정도더라고
집에 여유 없고 그러면 공무원 별로일라나...
내가 업무 환경 딱딱하고 사람 부대끼는걸 별로 안좋아함 버티라면 버틸 순 있긴 한데 나 같은 성향은 공무원 안맞을까?
이게 해본 적도 없고 주변에 공무원 지인도 없으니까 막막하네 아빠는 무조건 공무원 준비 하라고 하고ㅠㅠ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한데 공대쪽이 아니라 월급이 막 엄청 높은 편은 아니고 공무원 저년차보단 높은 수준이긴 한데 안정성은 공무원이 훨 좋으니까
아 내년에 4학년인데 막막하다...
다 돈이 문제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