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둘 중 한 쪽이 직업 없이 온전히 쉬어도 태권도장이든 유아 수영장이든 보내는데(내가 말하는건 공교육 말고 그 외 활동적인 학원, 안전 문제 발생하는 체험장)
보낼거면 키즈풀 수영장처럼 유리로 볼 수 있게끔 하는게 맞다 생각함
시간 없다고 하는데 그럼 5살짜리가 집에서 태권도장 혼자 가나 부모가 승합차 근처까지는 가줄거 아냐 걍 시간을 내는게...
5살까지 한창 백번 말해도 엉뚱한 곳으로 새고 천방지축이잖음 미운 네살임
부모 혼자도 한 명 보기 힘들어하돈데 남이 혼지서 그 나이대여러명 케어하기는 힘들다 생각함
뉴스 보면 부모가 핸드폰하느라 제대로 안봐서 사고나는 경우도 있잖아
태권도든 놀이방이든 법적으로 부모가 동행했으면 좋겠음 몸 힘들고 쉬고 싶다면 눈으로만 보는게 뭐가 힘들어
커피 마시면서 앉아서 구경하면 됨
나도 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애 왜 낳아 자립성 생기기 전까지는 부모가 일정 기간 희생하는게 맞다고 봄
나중에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아서 잘 하잖아 5살까지는 부모 희생 필요하다 생각함~
하도 사건사고 일어나는거 보니 어느 정도 연령대는 체험장이나 놀이방 수영장 등 강습 받으러 가면 무조건 부모가 동행하되 참관할 수 있으면 부모도 안심하고
외부 학원이나 체험장도 안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