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사실임
나도 추남이고 키도 큰편 아니고 그렇지만 결혼준비하고 되려 맞는 사람 만나니 같이 성장하며 이민도 준비중이다
세상은 넓고 여자, 남자도 많고 나랑 하나 맞는사람 어디 없을까
혹여 외모를 논하는게 연애 하나가 아닌 엔터/아이돌/유튜브 등 경제적 능력과 연관을 시키려는것이면
당신이 생각하는 외모 상위권의 희귀함만큼 다른 재능의 희귀함도 같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뭐 셀럽이나 그런사람들처럼 돈을 긁어모으진 못하지만 전혀 부족함없이 살지
본인을 더 사랑하고 노력해주며 너만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
동시에 늦은건 없으니 지금이라도 너 스스로를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