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빌려주고 잘 다시 갚아서 냅뒀는데 은근 날짜 못지키는 경우가 요즘 생기고
평소엔 조금 공적인거라 빌려줬는데 너무 사적으로 계속 빌리려해서
친한건 맞는데 조금 저럴때마다 정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지금도 돈 없대서 8월까지 미뤄줬는데 2달째 미뤄주는게 맞냐?
돈 없으면 사적인 자리를 가지를 말던가 돈 쓸일을 만들지를 말던가
돈 안갚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면 그냥 받을거 다 받고 선긋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