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뀔생각 없는사람들이 꼭 불만있으면 얘기하라고

그걸 강조하더라.. 다는 아닌데 내 경험상 저랬음.

특히 젊은 대표나 젊은사장들

나이드신분들이 오히려 귀담아 들어주고 젊은사장들이 말해 말해봐 바뀔수도 있잖아~ 이러고 말하면 다 서로 기분만 나쁘고 바뀌는꼴 한번도 못봄ㅋㅋ

[익인1]

ㅇㄱㄹㅇ 결국엔 말한사람 이상한사람 됨

[글쓴이]

그리고 나는 차분하게 정당한 사유로 이야기했는데 들으면서 변명만 늘어놓고 나중에 겁나 짜증 신경질조 화내면서 이야기하더라 젊은상사들ㅋㅋ 어이없어.

그래 안바뀔거 알아서 말 안하려다가 나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보고 나가야겠다싶어서 말한거예요 퉤퉤

[익인1]

맞어.. .그래서 퇴사전에 다들 폭로 하고 나가는ㅋㅋㅋ

[글쓴이]

바뀌지도 않을거면서 얘기하라해서 말해봤다가 남은기간 서로 기분만 드럽게 일하게됨ㅎㅎ

[익인1]

다 똑같구나ㅋㅋㅋ큐ㅠㅠ

[글쓴이]

1에게
근데 생각해보면 30-40초 중소대표나 상사들이 저렇더라

오히려 연세지긋하신 분들이 더 연륜있고 귀담아들어주시고

[익인1]

글쓴이에게
과도기인건가ㅠㅠ 여튼 우리는 저러지말자

[글쓴이]

1에게
진짜 젊꼰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주질려버림

[익인1]

글쓴이에게
와 나는 스타트업은 안 가봤는데 대표가 저런식이면 ㄹㅇ 매일 뚜껑 열릴 듯

[글쓴이]

1에게
운영이 처음이라 그냥 다 자기맘이 운영법이야
여기다 얘기하면 바뀔거라고 생각한 내가 ㅇㅇ임(필터링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