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아님?
출근하자마자 바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컴퓨터도 켜야하고 하는데
아침에 출근길에도 출근하고있다 말은 해줄수있잖아
어째 지금까지 한번도 연락 안해놓고 내가 아침에 연락없냐고 하니까 바빠서 연락을 못했데
그래서 아 그렇구나 하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또 연락없음
밥도 안먹나봐
애인 일하는데 좀 냅둬라 이럴수 있고 먼저 연락하라고 할수 있는데 매일 이럼
슬슬 짜증나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는데도
하는말은 항상 바빠서 바빠서
집에 가는길에도 바쁜가봐 자기전에 10분정도 전화하고 끊고
혹시나 해서 내가 싫어진거니? 물어보니까 그냥 원래 성격이 그렇게
그럼 난 이런 성격은 너무 싫으니까 좀 노력해줄수있어? 하니까
그건 또 힘들데
헤어져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