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가게 사람들이 부모님한테 왜 이렇게 싸게 파냐고 이렇게 팔아서는 남는 거 없다고 자꾸 말 얹어서 부모님 팔랑귀라 자꾸 그 사람들 데려와서 나 설득하려 하고 대화해 봐~ 배달 장사 오래 했데~ 이러는데 그 집하고 우리 집하고 파는 것도 아예 다르고 나도 몇 달 동안 시장조사 계속해서 평균 가격 맞춘거고 마진 계산도 부모님하고 다 해본거임 처음은 좀 덜 남더라도 첫 스타트니까 할인 이벤트 하는 건데.. 배달비 공짜 쿠폰 뿌리고 이런 식으로..근데 옆집에 얘기하러 가면 사람들이 자꾸 이러면 남는 거 없다고 그러나 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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