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리고 동물병원 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뮈치겠다...

하악질하고 으르렁 소리내고 난리야..

예약 안 돼서 현장 접수하고 대기 중인데 우리 애기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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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안정제 처방받아서 먹이고 가 그러면 훨씬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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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동장 커버나 담요 씌워서 시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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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윗댓말대로 미리 약 처방 받아서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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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양이들은 다 그런 법임 .... 우리 병원 오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그래 ^_ㅠ 윗댓처럼 안정제 먹이고 고양이 대기실 같은 곳 있으면 거기서 대기하는 것도 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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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고양이도 그래… 여긴 고양이 대기실 없어서 다른 강아지가 울집 고양이 이동장 근처로 오자마자 하악질 하고 난리남 진료실에서고 걍 이동장에서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