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려고 가져가야지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입고 전철 탔거든.. 하필 겁나 귀여운 분홍색이라서 튀었는데 창피해서 급하게 벗었똬….. 사실 평소에 내 치료가운 자랑하고싶어서(?) 가끔 입고 나가보고도 싶었는데 막상 그러니깐 쩡말 창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