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칭찬이라고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에이~그정도는 아니예요 (상대)도 동안이신데요?!이랬다 근데 동생은 직장동료한테서 그말 듣고와서는 얼굴 뻘개져서 막 욕이 입에 나오는거 겨우 참았대 대놓고 자기한테 일 시키기엔 너무 어리니까 불안해서 못 맡기겠다 너무 애기 느낌이라 믿음직하지 못하고 여기 어울리겠나?라고 비꼬는거래..내가 에이~첫날에 누가 그런 의미로 말해 그리고 너가 첫직장인거 아는데 긴장한 분위기 풀어주려고 칭찬의미일거야하고 그냥 넘어가~이랬다 거기서 갑자기 언니!! 순진한거야 아님 순진한척 가식인거야?이렇게 눈치가 없어서 어떻게 사회생활 해?역겨워 순진한척 하지마!이러면서 나한테 막 화를 화를 내는데 이게 화낼 일이야??그래서 내가 진짜 그런 뜻으로 말한들 어쩔거야 그냥 네네~하고 능청스레 넘겨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누가 그런 눈치도 없을까 언니보단 눈치 빨라 앞에선 웃으면서 어려도 알바도 많이해서 일 시키면 믿음직해요 이랬대…동문서답 아냐…?이걸로 싸우다가 냉랭…같이 자취하는데 불편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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