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66l

작년처럼 와카딱 하는거 의미도 없음 7년연속 코시 가던 팀이고 송일수 때 빼면 원래부터 가을야구는 단골이었는데 겨우 와카딱 하려고 가을야구 진출하는거 굳이.. 그렇게 간절하게 원해지지도 않음

근데 이렇게 경기 지고 순위 떨어지는 과정에서도 계속 투수들 갈릴 거 같아서 그게 걱정임 안그래도 감독이나 투수코치나 불펜들 컨디션 생각 안하고 써먹는데 타자들도 이런식이면 선발이 퀄스플을 해도 불펜은 갈림



 
도리1
나도 투수들 갈리는게 젤 걱정이야… 어떻게든 순위 지키려고 얼마나 갈아댈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두산드랲 관련해서 15 09.09 22:291471 0
두산판타스틱4 때 네 선발들 모두 안정적이었어?14 09.09 21:011392 0
두산도리들은 개인적으오 지금 드랲에 1라에 야수 뽑으면 아쉬워?8 09.09 13:151082 0
두산 우리 투수랑 타자 17~25세 war 합산 차이 봐봐7 09.09 17:50720 0
두산그럼 작년에 택연이올땐 분위기 어땠어?8 09.09 17:06435 0
9월 4일 재편성이면 우리 3일에 대전에서 경기 끝내고 바로 대구 가야함8 08.22 17:13 817 0
폭취 나이스4 08.22 17:12 99 0
폭취라길래 예비일 봤는데9 08.22 17:08 1169 0
폭취니깐 또 시라카와 6일 이네? 두근5 08.22 17:05 198 0
내년에 우리 또 제2구장 경기 잡히면 진짜 짜증날듯2 08.22 17:03 109 0
우리팀에 강력한 햇살이 있나봐4 08.22 17:02 109 0
폭취다!!!!4 08.22 17:01 247 0
오늘 포항 진짜 너무 덥다 .. 🥵10 08.22 16:49 883 0
새삼 1루 양석환 개든든하다1 08.22 16:14 96 0
8/24(토) 렛두로 2연석 구해요🥹🥹1 08.22 15:54 62 0
오랜만에 두멘🙏🏻 9 08.22 15:26 672 0
오늘 위닝 삘이다7 08.22 15:13 422 0
방송사에서 만들어둔 짤 공유해주라11 08.22 13:43 771 0
미미 언제 돌아올까..1 08.22 13:40 88 0
나 여태까지 양의지 응원가23 08.22 13:16 1446 0
택연이 영구결번 달고 은퇴하는 날 전광판에 띄워놓고 놀릴 사진 하나 생겻다1 08.22 13:16 156 1
택연이 들어오고 수빈이 자리 넘겨준다는거 넘 슬픈데2 08.22 13:12 192 0
25일 경기 티켓링크에서 예매햇어?1 08.22 13:11 44 0
장터 9/19 선예매 빌려줄 수 있는 도리 있을까요..!! 08.22 12:46 24 0
240821 택연이 방송사 인터뷰3 08.22 12:06 6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