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대놓고 쳐다보면 어떻게해야함?

걍 내가 자리를 옮겨야하나… 지하철에서 크롭티 입었는데 옆자리 할아버지가 배를 계속 빤히 쳐다보셔서 망충이마냥 가만히 있었음… 노약자석에서도 계속 쳐다보고… 왜 쳐다보시냐하면 일 커지겠지…? 사실 그렇게 하는것도 성정에 안맞긴해ㅜ 짜증난다진짜

[익인1]

피하는게 상책..

[글쓴이]

모든칸 모든 노인분들이 다 쳐다보심… 지하철스타가되…

[익인1]

헉쓰바리.. 기분나빴겠다.....

[익인2]

난 한채로 배에 손 올리고 있어 짧은 바지 입으면 다리쪽에다가 ... 짜증남 진심

[익인2]

엿날린

[글쓴이]

와 이거 진짜 생각도 못해본 방법임 겁나 좋다 다음에 꼭 써먹을게 고마워🥹

[익인3]

미친 배에 힘줘서 개빵빵하게 터질듯하게 만들어버려 눈 버리라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눈 쏙쏙 찔러버리고싶음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익인5]

똥 피하듯 피하는 게 상책이지... 근데 나도 노인들 진짜 노출 조금이라도 있는 옷 입으면 쳐다보는 거 너무 싫어ㅋㅋ 제발 좀 본인 핸드폰이나 처 보셨으면 좋겠다

[익인7]

222222222

[익인6]

난 보통 나도 같이 뚫어져라 쳐다 봄

[익인8]

중고딩때 반바지입으면 그동네 할배 다같이 고개 돌려가며 쳐다봄🤢 14-18살이면 웩 그러고싶나ㅋㅋ

[익인8]

같이 쳐다보면서 욕갈기거나 걍 내가 사라지는게
상황봐서 또라이같은 할배다 하면 바람같이 튀는게 상책 ??만 해도 주먹쥐고 달려오려는 액션취하는 할배 개중에 있으

[익인9]

먼산보면서 입모양으로 뭘 쳐 보고있어 라고 소리 안내고 말함- 눈도 마주치기 싫음

[익인10]

옆칸으루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