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가 술집 여자랑 바람 나서 이혼했고 지금은 친부가 교도소에 가있는 상황이야 엄마는 새아빠랑 재혼하셨다가 최근에 돌아가셨어 근데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친부는 너무 싫어하셨었어 이런 상황에서 친부한테 면회를 가서 굳이 전할 필요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