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일 못하는 애들은 뭘해도 못하는듯

쉽게 말해서 똑같은걸 배웠는데 5등급인 학생은

어지간하면 이것저것 다 못하고

1~2등급인 학생은 앵간한건 이것저것 다 잘함

지능의 차이 같기도

[익인1]

이거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느낌 진짜

[글쓴이]

진짜 야무진애들이 뭘해도 야무짐...

[익인2]

그건 아님 우리 회사 ㅍㅖ급 사수랑 존ㄴ 깍두기 같은 역할하는 옆팀 대리 학벌 좋은거 보고 다들 놀람

[글쓴이]

학벌은 믿을게 못돼
머리 나쁜애가 특별전형으로 인서울 중위권 가고 그러더라
그리고 같은 학교인게 의심될정도로 지능 떨어지는 애들도 가끔 있잖아

[익인2]

학교를 뭐 여기서 밝힐수도 없고 얘기들은거를 커뮤가 뭐라고 세세히 적기도 귀찮은데 암튼 공부는 잘했음…속으로 본문처럼 생각할순 있지만 너무 그 편견에 갇혀서 사람 보지는 않길 추천해 극단적으로 국회의원들만봐도 일 못하는 사람 수두룩인것을ㅋㅋ(말그대로 극.단.적 예시임) 진급하고 하다보면 사람들 관리해야하는건데 편협한 시각은 도움되지 않아ㅋㅋ

[글쓴이]

그니까 그 니가말하는 국회위원 같은 사람들이 일 못하고 뭘해도 못하는 사람들인건데...;
이걸 무조건 공부랑 연관짓는게 편협한거 같아
본문의 등급 얘기는 일머리 얘기지 수능등급 얘기가 아님

[익인2]

아하 ㅇㅋㅇㅋ 다른쪽으로 이해했네 학벌만 좋고 일 못해서 후임들 피해주는 사수 때문에 빡도는 상황이라 괜히 감정이입했어ㅜㅋㅋ미안ㅏㅏㅏㅏ

[익인3]

머리좋다고 일머리까지 좋은 거 아닌디

[글쓴이]

확실한건 일머리 안좋은 애는 뭘해도 못함
예체능도 머리가 좋은 애들이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