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고 고양이 2마리랑 아파트2층에서 살고있음
지어진지 20년 된 아파트인데 방음이 안되나봄
(이전 분은 한번도 올라오지 않음)
얼마전 장애인 이저씨1층 이사오시고 밤에 통화소리, 발소리, 의자소리 다들린다 뭐 운동하냐
난 운동 안하지만 발소리때문에 그런가 하고 주의하겠다 하고 의자 양밀도 끼우고 발 들고 다니는중
근데 얼마전엔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옴 2-3시에 뭐하시길레 쿵쿵거리냐…
나는 자는 시간인데 그냥 엮이기 싫어서 주의하겠다고 함…
근데 방금 자다가 고양이가 우다다 하다가 내 얼굴 밟아서 깼는데 1층 아저씨가 고성 지르면서 천장 퉁퉁 치는거야
이제 알았지 고양이 우다다도 시끄럽단거…
근데 여기가 안방에 누워있으면 아저씨 으아앙 하면서 코고는 소리도 디 올라오고 밑에집 문닫는것도 소리 다 올라올정도로 방음이 안된단말야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네…메트리스 깔이보긴 할건데 나도 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