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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같이 여행갈 계획 세우고 스킨십도 눈빛도 다정한것도 모두 한결같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날 차버릴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편지까지 써줬는데.. 마음이 식어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화가 좀 나있고 나한테 질리고 정떨어진대.... 지금까지 헤붙 많이 했는데 이렇게 단호한건 처음이야



 
익인1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서 헤어졌대.(타로가 얘기해줌)
3개월 전
익인2
나랑 상황 완전 똑같아 ..
3개월 전
익인2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야 헤붙방법 좀 알려주라 ...
3개월 전
익인3
아 내가 그렇게 찼는데 그거 서서히 준비한거일수도 있어..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무언가가 계속 있거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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