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시공해야할거 있었거든
업체에 화욜날 연락했더니 오후에 연락준다더라고
근데 이미 전화한시간이 3시였고 오늘 시공해주시냐는 거냐니까 오늘 해줄수 있다해서 아 늦은 오후인가보다하고 기다렸어..
기다리는동안 보일러실 짐 다빼뒀는데 연락이 너무 안오길래 6시 좀 되기전에 연락했더니 일이 너무 딜레이돼서 안될것 같다고
모레 오전에 괜찮냐함
알겟다 했고 10시쯤에 또 연락준댔음
참고로 사과 한마디 없었는데 그냥 뭐 그럴수 있지 함...
근데 보일러실 짐 다빼뒀는데 미룬건 좀 화나더라ㅎㅎㅎ;
오늘 9시좀 넘어서 전화와서 냉큼 받았더니
또 일 딜레이돼서 어쩌구저쩌구 10시 "조금"넘어서 괜찮녜
그래서 언제쯤이냐하니까 11시 넘어서래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사과도 없고 11시넘어서 또 딜레이니 뭐니 어쩌니 할거 같아서 걍 일정 안맞아서 안오셔도 될거 같다고 했어
아 너무 화나 으이이이
집에 사람 오는거다보니까 집도 못비우고 빨래도 안돌리고 있었는데😢
그냥 내가 부탁한건 간단한 실리콘 시공이고 그래서 걍 우선순위를 미룬거 같아 뭐 설치나 판매 이런게 돈 되니까 그런거겠지 아 화나나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