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이 가난하단거에 그렇게 원망이없음

어차피 돈은 있다가도 없다가도하는데 부모님을 원망해서 달라지는게 뭘까싶음 해외여행못가는게 뭐 남들 다한다고 해도 진자 다하나? 해외여행 못가본사람들 많음 항상 커뮤나 뭐나 돈없는 부모님이 원망한다고하는데 원망해서 뭐가 달라져?

[익인1]

좋은 마인드

[익인2]

나도구랭

[익인3]

ㄴㄷㄴㄷ

[익인4]

ㅇㅇ 괜히 자기만 더 괴로워짐.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의 노력으로 글케 산다지만
난 뭐가 더 잘나서 부모님 노력 폄훼하고 살겠어.
난 뭐 대단한 노력 했던가 반추해보면 할말없지.

지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
모두가 주인공일 수 없다는 말이..

[익인5]

부럽다 난 이렇게 사고가 안됨…ㅎ

[익인5]

얼마나 가난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같이 가난한 집에서 사는건 정신적으로도 학대라고 생각해서 난 종종 원망함
왜 낳았지..?

[익인6]

ㄱㄴㄲ.. 내가 더 성공해서 잘벌어서 살아야겠단 생각 들오

[익인7]

난 여행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도 포기한게 많아서 원망스러움

[익인8]

멋지다ㅎㅎ 이런 마인드면 하고픈건 다 해낼 것 같아! 응원할게 :)

[익인9]

가난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집안이 많이 기울었으면 정말 원망했을듯

[익인10]

대단하네 엄청 가난하지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