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노래 듣다 눈물 고임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유기견 입장에서 들어봐 눈물이 안나올수가없어 하 눈물 참느라 힘드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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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저거 유기견 입장에서 쓴 가사야?

[글쓴이]

난 그렇게 들음! 사실 오래전 기억이라 아닐 수도 있어

[익인2]

비상이다

[익인3]

우후~~~그대만을

[익인3]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익인4]

나 이 노래 밖에서 못 들어...ㅋㅋ큐ㅠㅠㅠㅠ

[익인5]

이노래 진짜 너무 좋은데 슬픔ㅜㅜ

[익인6]

아 유기견이었어..? 난 저곡 뮤비가 아이가 엄마랑 놀이공원가서 길 잃고 다 큰 성인남자가 되서 비상을? 날개준비하는 내용이라 엄마 그리워하는 내용인줄

[익인7]

헉 타이밍 소름이다 나 비긴어게인 정주행하구 있는데 방금 이 노래 나옴..
근데 비긴어게인에서는 놀이공원에 버려진 아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원곡자가 설명하던데…?! 해석이 다 다른가보다

[익인8]

이거 표절이라... 그거 알고 너무 실망

[글쓴이]

왓...???? 나 이 노래 짱좋아해서 많이 들었는데...

[익인8]

[익인1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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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어쩐지 가사에 좋은 사람이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