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상사한테 혼난거 넘 속상하다..🥲

내잘못은 맞긴해서 억울한거는 절대 아니고 속상함..

서비스직인데 순간적인 판단을 잘못했어..

막 크게 혼난건 아니고 꾸중처럼 “이렇게 허는검 아닌것같다”라는 이야기를 좀 많이 몇분 동안 들음

에휴 몽총한 나자신아 왜 그렇게 했니... 속상하다 증말

고객 컴플레인 들어올것같은데 에휴 몰라 죄송하다하지 뭐

으아아아악 진짜 몸도 안좋은데 이런일까지 있으니 넘속상ㅜ

스트레스때문에 이석증 생겨서 참아가며 일했는데.. 넘 속상.. 이런일만든 내가 넘 싫다

[익인1]

에고..많이 힘들었겠다

[글쓴이]

고마워ㅠㅠㅠ으아아아악ㅜㅜ

[익인2]

담엔 안그러면 되지 너무 생각하지말고 잊어버려!

[글쓴이]

계속 죄송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앙하시고 걍 툭툭 끄덕 끄덕만 계속 하셔서.. 더 신경쓰이네 하하핳

[익인2]

어쩌라고용😣🫢 요마인드로 그냥 넘겨버령 어차피 일어난일인데 어쩌겠어

[글쓴이]

내일도 같은 곳에서 일하는데 철판 깔고 해야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핳

[익인3]

원래 혼나면 울적하고 그런거임~ 우리 직장생활 힘내자!

[글쓴이]

고마워😭 내일은 안혼나길....

[익인4]

나도 그랬었는데 하나 배웠다 생각하고 너무 상심하지 말기!! 다음부터 안그러면 된다 쓰니는 소중해🩷

[글쓴이]

흐엉 고마워🥲 이제 막 5달 됐는데 첨 혼나봐서 너무.. 기분이 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