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의 하루 하루가 나한테는 너무 버겁다
너랑 만나는동안 참 많이 행복했는데..
하루 걸러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외롭고 쓸쓸할줄 알았더라면 너를 꼬옥 붙잡곤 절대 놓아주지 않았을텐데
내가 참 어리석었다
한낱 감정에 휩쓸려 너를 놓은 내가 바보였고 했음을 사무치도록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