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얼굴 한 번 볼까말까한 먼 친척이라 부모님 따라 형식적으로 갔다 온 건데...내가 초2때 장례식장 잠깐 들어가보고 성인 돼서 첨으로 간 거라 식단 잘 몰라서 육개장일 줄 알았는데
수육인 거야 근데 고기가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