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엠벼 과몰입 미안
애인이 어제 나한테 엄청 기대했다가 내가 그거에 충족을 못 시켜줘서 애인이 삐지고 차갑게 굴다가
오늘 자기가 어제 징징거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 그만큼 편해지고 가까워졌다는 거겠지?
나는 한편으론 나한테 정 떨어진 건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