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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하는 일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고싶은데 싶은데 그러면 빨리 결혼을 못할거 같아서 너무 망설여진다



 
익인1
결혼의
가치가 더 크면. 그거에 맞춰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게 정상인가 그런 생각이들어
2개월 전
익인1
정상 / 비정상 같은건 없어
쓰니의 가치관만 있을 뿐
그건 사람미다 다른거고

2개월 전
글쓴이
왠지 와닿는다.. 고마워 !!!
2개월 전
익인2
기회비용이라는 게 괜히 생기는 게 아니지.. 둘 다 잡는 건 금수저의 특권이니라..
2개월 전
글쓴이
기회비용 이라면 모아둔 돈이 있어야 원하는 대로 결혼을 빨리 할수 있다는 맥락인건가?!
2개월 전
익인2
기회비용은 어떤 기회들 중 나머지를 포기하고 얻는 선택이라고 보면 됨.. 즉 결혼하고 싶으면 이직을 포기하고 돈을 모으던가, 이직을 하고 싶으면 결혼을 좀 포기하등가 해야하는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와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니었구나..?? 너무어렵다
2개월 전
익인3
나! 나는 돈 많이 벌고 이런 것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정하게 사는 게 더 좋아 사회에서 치열하게 사는 거 안 맞아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다…!!!!! 나도 완전 그런데 요새 인생 처음으로 흥미가 생긴 직종이 있어서 근데 그 일을 하게되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바램을 못이룰듯해서 고민이야 ㅠㅠ
2개월 전
익인3
결혼하고도 일은 할수있엉 그리구 생각보다 결혼 돈 안 들어 남들 하는 만큼 하려니까 돈 들지 소비가치관 비슷한 사람이랑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하면 충분히 큰 돈 안들이고도 가능해! 아이는 좀 미뤄야할 수도 있지만 결혼은 미루지 않아도 된다 ㅎㅎ
2개월 전
익인4
난 결혼에 대한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해서 진로의 방향성도 바꿨어! 좋은 사람과 좋은 가정을 꾸리는게 삶의 큰 목표 중 하나라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와 글쿠나.. 근데 그럼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사람이 있는거야? 난 애인은 있는데 결혼 얘기가 오가진 않아.. 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거라서 내스스로가 하자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내 미래를 내가 제한하나 고민이돼 ㅠㅠ
2개월 전
익인4
헷 아니.. 아직 좋은 사람 찾는중..^^

나는 가능하면 20대에 결혼하고 싶은데, 원래 생각했던 진로로 갔으면 너무 바빠서 최소 4년은 결혼은 생각도 못했을것 같아서

좀 더 편하게 일하면서 결혼 준비(저축, 사람 만나기, 데이트 등)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꿨어ㅎㅎ

2개월 전
익인4
난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나아가는 방향이 좀 달라지는거지 내 미래를 내가 제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쓰니 자신은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지, 뭘 택했을 때 후회가 덜할 것 같은지 곰곰히 생각해보길!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 고마워 댓글 ㅠㅠㅠ 잘 생각해볼게🙆‍♀️🙆‍♀️
2개월 전
익인5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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