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불량이라 택배비없이 반품하기로했거든

근데 뭐가뭍은걸 이제발견함.. 어쩐담

다시연락해봐야하나

그냥보내도될까??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1 09.08 17:287181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1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246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7 0
노페 눕시 사고싶은데 08.27 19:36 19 0
내가 대청소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는 이유 08.27 19:36 26 0
팩 하기 전에 잠깐 냉장고에 넣어놔도돼??8 08.27 19:36 37 0
작은회사에서 한명이랑 선긋고 살기는 무리겠지 3 08.27 19:36 21 0
엄마랑 언니 병문안 왔다갔는데 눈물 핑… 08.27 19:35 22 0
중앙대 수준33 08.27 19:35 716 0
이거 차량 계기판 뭔뜻이야?????6 08.27 19:35 39 0
뚱뚱하면 어디가서 대접 못받는건 맞지?6 08.27 19:35 56 0
봉사활동 120시간이면 별로 많이한건 아니지?1 08.27 19:35 20 0
이런 선 스티커는 누끼 어떻게 따서 쓰는 거야?4 08.27 19:35 176 0
겨울에 국내여행 하기 좋은 곳 알려줘! 08.27 19:34 9 0
그릭요거트 맨날 먹음 살찌나 08.27 19:34 16 0
20대초반까지 과자 안 먹다가1 08.27 19:33 49 0
고등학생이 임신했는데 안지우고 낳는건 무슨 심리야?52 08.27 19:33 780 0
일본어 잘하는 익 있아????? 4 08.27 19:33 21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여기서 식은거 같아보인다는 애인..어때(장문)26 08.27 19:33 416 0
짜파게티 소스만 따로 사면 어디에 넣어먹어?2 08.27 19:33 11 0
이성 사랑방 5년전 썸남 5 08.27 19:32 83 0
얘들아 연애하는거 잘못된거 아니지? 37 08.27 19:32 441 0
아나 나 똥밟음2 08.27 19:32 26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