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쿨라라고 믿은 적 1도 없는데 어제 돼서 너무 잘 깨달음

블러셔 올릴 때마다 개망해서 안 하고 다녔는데 롬앤 오디밀크 처박혀 잇던 거 바르도 립 연하게 바르니까 웬걸 전보다 훠얼씬 괜차나져서 퍼스널컬러 살짝 믿게 됨…

[익인1]

와 나두 블러셔 바를때마다 불타는 고구마 돼서 나만 왜이래 싶었는데 연보라 블러셔 바르고 광명찾았옹

[글쓴이]

그치!!!! 아니 이거 진짜 ㄹㅇ이야 나 여뮽인 줄 알고 발랏는데 웬 고구마 한 명이 서잇어서 이것 뭐예요? 시전햇다가 연보라 바르니까 그냥 광명 찾앗어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 뭐예요 왤케 웃기냥ㅋㅋㅋㅋㅋㅋ나두 한창 세부적인 퍼컬 말고 그냥 쿨톤 웜톤 유행일때 롬앤 블루베리칩 발라봤는데 걍 … 불타는 고구마 돼가지구 한동안 블러셔 쳐다도 안봤자낰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연보라 색만 어울리고 또 뽀용핑크는 안 울려서 이게 여쿨라인건지 먼지 아직도 잘 모르겟어ㅜㅜㅋㅋㅋ

[익인1]

헣 모야 익 나랑 완전 똑같다!!!!!!!!!?!! 나도 뽀용핑크는 몬가 과해보이고 안어울려서 맨날 연보라만 발라ㅠㅠ 도대체 이게 몰까?? 팔레트 핵 쫍은 여쿨라인가ㅜ

[글쓴이]

1에게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햘 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야ㅜㅜ 아니 뽀용핑크 여쿨라 잘 어울린대서 발라더니 나중에 보니까 그냥 황달오렌지 되어 잇더랔ㅋㅋ큐 진심 팔레트가 좁은 거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