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는 5년다녔고 진짜 그만큼 나한테 업무도 많이주어졌고 열심히 했고
타부서에서도 인정해줬고
나 그만둘때도 제발 더 좋은곳가라고 진심으로 응원받고나옴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진짜 열심히 했었름..
근데 이직하고 망함
여기는 나한테 업무를 안줌
내 사수도 일이 없어서 맨날 유투브보는데 나 왜뽑앗는지 몰겟음
6개월다녔는데 업무가 한개야..
아침에.. 10분이면 일이 끝나 ...............
일부러 일 만들어서 해봤음 근데 이젠 만들일도없음
어쩌다 일이 생기면 ? 이젠 하기가싫음
의욕을 다 망쳐놧어 이회사가................
일 잘한단소리 듣던사람을
이렇게 일도 안주고 망쳐놔도 되는거임..?
아 진짜 사람이 이렇게 이런식으로도 망쳐질수잇구나 생각이 들더리
일이 많아서 몸이 안좋아진것도아니고
일이 너무 없어서 내가 게을러지고 의욕도 없고
이젠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