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양 못 맞춰서 커피 흘러 내리기
캐리어에 담다가 커피 흘러 내리기
엄청 큰 컵에 컵홀더 없어서 그냥 드렸다가 후기로 안좋게 써주심(내 실수니까 당연ㅠ)
빵 굽다 빵 태워먹음...
용기 보관뚜껑 부숴버림
베이스 미리 열어둔 거 있는데 새 거 다시 까버림
ㅋㅋㅋㅋ.... 써보니까 노답이다...하 별점 보니까 눈물나네.. 그래도 내 잘못이니까.. 받아들여야지ㅠㅠ
일머리가 있는듯 없는듯해서 카페일이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다ㅋㄲ... 시급 높이 받는 주제에 실수를 가지각색으로 하냐 진짜..ㅋㅋㅋ
오늘로 3주차 마지막인데... 같이 일하는 분들도 좀 무뚝뚝하고 질문하면 좀 싫어하는 느낌? 바쁜데 질문 하니까 그런지..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고 암튼 분위기도 적응하기 힘들다.... 하 다음주 나가기 싫어 일하는 사람들도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고 나는 왜 여기서 일하는지 일해도 되는건지 그냥 잘리는게 나은것 같은데 왜 난 계속 일하는건지.. 오늘은 혼자 일할때 10잔 세트 +6잔 세트 음료수 골고루 들어와서 멘탈이 흔들렸어 그냥 그만두고 싶다 진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 어디다 말 할 곳이 없어서 혼자 감정폭발해서 써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