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디든 일 뽑힐때 1순위가 아닌데 뽑히는 이유가 뭘까?

알바자리도 그렇고 회사도 그랬어

원래 나 뽑으려던거 아니였는데 앞에 3명 줄줄히 튀고 나 20살이라 못미더웠는데 어쩔수없이 나한테 연락준건데 내가 가장 오래 일했음

또 다른 카페에서는 다른 사람 뽑으려고했는데 알바언니가 나 단말기 다룰수있는거 써져있는거보고 무조건 뽑아야된다고해서 뽑혔다고함 그러고 나도 오래 일함

그리고 최근에 일했던곳도 다른사람이 확정이였는데 그사람 튀어서 내가 급하게 대체됐는데 오래 일함

다른 사람 뽑으려다가->나 뽑음->그러면 일하는 사람들이랑 대체적으로 잘 지냈음

항상 이 루트로 들어옴..ㅋㅋㅋ

[익인1]

운이 좋은거지

[글쓴이]

나중에 일하다가 들은건데 1순위가 아니여서 음..뭐지..?싶긴한데 저 루트로 들어오면 이상하게도 일 하는 동료들이 좋긴했어

[익인1]

본인 능력치보다 잘풀리는 사람들이 있더랑 ㄹㅇ 부러워

[글쓴이]

그냥 알바자리였어ㅇㅇ
저 루트로 들어가면 일하는 사람들 괜찮았더라
대신 나도 일자리 진짜 여기저기 알아보고 힘들게 알아보는 와중에 저렇게 뽑히더라고

[익인1]

웅웅 쓰니는 운이 좋은거야 스스로 뿌듯해하면 된당

[글쓴이]

1에게
날 못 미더운건가해서 기분 나빠했는데 좋게 생각하면되는거구나!! 고마웅

[익인2]

운이좋다 부럽

[글쓴이]

앗 운이 좋은건가..?오히려 난 왜 바로 안뽑힌거지?생각 들었어서..ㅋㅋㅋ

[익인2]

바로 뽑히면 진짜 좋은데
좀 아쉽긴 하겠다
기분이 다르긴 하지

[글쓴이]

그치 못미더워하는건가 싶어서 기분 안좋고 그랬었거든
다른 지인은 면접 보면 진짜 잘 붙는데 대신 일을 오래 못 버티고 항상 그만두더라고
장단점 있는듯

[익인3]

운이좋에

[글쓴이]

결국 뽑히면 그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