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망의 대상에 얼굴이 없어...
어린 나는 뒤돌아볼 용기가 없었거든...
가끔 생각날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화가나는데 그 대상의 얼굴을 몰라...너무 어렸다...후...ㅠ 수치스러워
진짜 누구일까...그저 희롱당했을 뿐이지만 내가받은 수치심은 잊혀지지도않고 평생을 같이갈테니까..지옥이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