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자꾸 나한테 온 택배 다 뜯어보는데 이거 어캄

	익인1 택배함에 맡겨달라하고 쓰니가 가져와 2개월 전 글쓴이 울 아파트는 택배함 따로 없고 경비실에 예전에 맡겼었는데 지금은 물건 너무 없어져서 무조건 집배송으로 바꼈어 2개월 전
	익인2 엄마한테 내 꺼인줄 모르고 뜯어보는거냐고 물어봐바 2개월 전 글쓴이 아는데 궁금해서 뜯었대 2개월 전 익인2 .. 왜 남의 말을 안 들으시지 2개월 전
	익인3 독립 하는거 말고 방법 없어... 말해서 들어주실거면 진작 안하심 2개월 전
	익인4 아 진짜 스트레스 받겠는데... 2개월 전
	익인5 난 자꾸 그러면 충격요법 씀 2개월 전 글쓴이 왜 자꾸 뜯어보냐고 화내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냥 넘어가ㅜ 소리가 나서 뜯었다 뭔가 싶어서 뜯었다 이러면서 2개월 전
	익인6 근처에 지하철역 있으면 거기 택배함으로 받으면 됨 2개월 전 익인6 귀찮은게 흠이긴 한데.. 나도 그냥 이 방법 써 2개월 전 글쓴이 지하철이 없는 도시야ㅠㅠ 2개월 전 익인6 아.. 에휴 성인이면 그냥 좀 놔두시지 왜 그러신대냐 2개월 전
	익인7 나도그런젓잇는데 선물용이였다고 돈다물어내라고 난리치고는 안그럼 2개월 전
	익인8 근처 편의점..안대낭 2개월 전
	익인9 독립해 사람 잘 안 변함 2개월 전
	익인10 편의점으로 주문햐 2개월 전
	익인11 그건 진짜 머리풀고 개싸워야됨 2개월 전
	익인12 인터넷 주문 포기함 아님 친구집에 밥 사주고 부탇 2개월 전
	익인13 택배올때마다 선물줄거였는데 or 친구가 우리집으로 시킨거라 내꺼 아닌데 왜뜯어보냐고 당장 주기로한건데 책임지라고 난리쳐봐 2개월 전 글쓴이 딱봐도 선물용처럼 안보이는 택배면 또 곤란해지고 친구가 우리집에 시켰다 그러면 왜 그런거 들어주냐고 또 뭐라한다ㅠㅠ 말싸움 시작이야 2개월 전 익인13 친구가 집 오래비웠어서 분실될까봐 그런거라해도 뭐라하실려나ㅜㅜ..? 2개월 전 글쓴이 이 방법을 처음부터 써야했는데 택배로 몇번 싸우다가 갑자기 친구꺼라고 하면 안믿으실거 같기도 하고.. 일단 이문제로 엄마랑 말을 길게 하기가 싫어ㅠㅠ 2개월 전 익인13 그냥 이방법 저방법 가끔씩 돌려서 써봐 어차피 매번 친구꺼다 둘러대기도 좀 그러니까..! 그러다보면 뭐가 너껀지 몰라서 안뜯어보실수도있고!! 2개월 전
	익인14 택배시킬때 친구이름으로 시키고 이거 친구꺼 대신 받아준건데 뜯으면 어떡하냐고 난리쳐야함 난 택배는 아닌데 내 지갑 열어서 영수증 버리는걸로 10번넘게 싸우다가 울고불고 난리 몇번쳤더니 이젠 안그러심 2개월 전 글쓴이 울 어무니도 방정리한다고 내 화장품 같은거 다 열어보고 서랍 다 뒤짐.. 근데 택배까지 그러니까 넘 스트레스다ㅠㅠ 2개월 전 익인15 지갑 열어서 영수증…진짜 특이하시네 2개월 전
	익인16 집근처슈퍼나 편의점없어? 있으면 사장님한테 택배놓는거 양해좀구해봐봐 2개월 전 글쓴이 편의점은 한 10분거리? 그냥 안열어보면 편하게 집에서 받으면 되는데 괜히 고생이다 하ㅜㅜ 2개월 전
	익인17 환불할거라고 뜯지말라해 2개월 전 익인17 아니면 누락상품 있는지(또는 비싼거라, 하자나 불량인지) 처음부터 택배뜯는 언박싱영상 찍어야한다고 뜯지말라해 2개월 전
	익인18 난 진짜 이거 3년을 내리 짜증냄 그다음부터 열진않는데 엄마가 택배 정보 다봄...뭐가왔는지 2개월 전 익인18 절대 안뜯어야하는건 회사로 시키긴함 2개월 전
	익인19 여성안심택배함 가능한 지역이면 써봐 이거 전국에 있어 2개월 전 익인29 222 2개월 전
	익인20 혹시 회사다니면 회사로 시키면 안돼?? 2개월 전 글쓴이 회사택배 기사가 상자 쾅쾅 던져놓다가 몇번 파손되고 문제 생겨서 걍 내가 피하지 싶어서 집으로 시키는 중ㅜㅜ 2개월 전 익인20 답이 없네... 2개월 전
	익인21 여성안심보관함이나 롯데계열사면 스마트픽 뭐 씨제이계열사면 cu편의점수령 이런식으로 휙휙 빼돌려야할듯. 서울은 여성안심택배 잇긴 한데 어디 거주하는질 몰라서.. 나도 그래 나도.. 난 직장주소를 내 집으로 등록했다 .. 욕나와 2개월 전 글쓴이 멀기는 한데 우리지역 구청 근처에 있네.. 함 생각해봐야겟다 2개월 전
	익인22 나는 저번에 물건 안온거 있는데 언박싱 영상 없어서 물건 못 받았다고 꼭 영상찍어야한다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열어보더라 2개월 전
	익인23 왜 남의 택배를 열어봐? 진짜 신기하시네... 2개월 전
	익인24 요즘 편의점 배송 되던데 편의점에서 받아 2개월 전 익인31 ㄹㅇ???? 일반 택배여도 배송지를 편의점으로 가능해? 2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나도 티몬이나 이런데서 편의점으로 택배받기 선택 가능해야만 되는줄 2개월 전
	익인25 트라우마 올만한거 하나 시키자 2개월 전
	익인26 와 우린가 막내좀주라고함ㅠㅠ 2개월 전
	익인27 그정도면 그냥 자취하는게... 2개월 전
	익인28 아진짜시러... 2개월 전
	익인30 엄마는 뭐 안시키셔? 엄마꺼 왔을때 아주그냥 상자를 다 박박 뜯어서 거실 한복판에 너질러놔 2개월 전 글쓴이 웅 울 어무니는 그런거 하는 방법도 모르신다.. 결제에서 막힘 2개월 전
	익인31 난 집으로 안 시킴ㅋㅋㅋ 옆동네 도서관 안심무인택ㅂ함까지 가서 가져옴 매번 2개월 전 익인31 그리고 그거 백번 말해도 안 바껴ㅎㅎ 그냥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게 더 정신건강에 좋음 나 그래서 매번 버스 10분타고 가지러 가잖아 그래서 무거운 건 못시킴 2개월 전 글쓴이 와 너익도 진짜 고생이다 그냥 안열어보면 끝인데 이 한여름에 무슨 고생이냐 2개월 전 익인31 ㅠㅠㅠ 진심 아파트에 무인택배함 생겼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2 아니 진짜 이해 안 되네 다른 문제도 아니고 단지 궁금증을 못 참아서 딸 택배 뜯는거면 엄마한테 진지하게 병원가보자고 엄마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같다고 하면서 미친애처럼 오바하고 병원 데려가려 흐면서 충격요법 써봐 2개월 전
	익인33 여기 댓글 보여줘. ㅎㅎ 2개월 전
	익인34 아미친 우리엄마도 맨날 뜯어놔 근데 그냥 뜯어서 책상위에 올려놔서 오히려 편해가지고 그냥 두는데 환불할려고 햇던거면 좀빡침 2개월 전
	익인35 자식 프라이버시 존중안해주는거임 독립ㄱㄱ 2개월 전 익인38 22독립만이 답이다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당장 독립문제가 해결되는거도 아니고 이거 말곤 다른건 괜찮은데ㅜㅜ 하 2개월 전 익인35 이해하려 하면 안됨 너만 스트레스 받음 2개월 전
	익인36 어쩔수가 없음.. 나가서 사는거밖에 2개월 전
	익인37 딜도를 함 사 2개월 전 익인40 미치겄네 2개월 전 익인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4 아 반៖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5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6 매워요 2개월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뒷수습은 누가 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이런거 샀다가 보는순간 울어무니는 모든 택배를 더 열어보기 시작할걸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8 오 충격요법 괜찮은듯 슈퍼밀웜은 어때? 처리하는건 당근 나눔으로.. 2개월 전
	익인39 뜯지말래도 말안듣는다 진짜 걍포기해야함 ㅠ 2개월 전
	익인41 어케 다른수단으로 받거나하는게 안된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독립하거나 미친척하고 개싸우거나 2개월 전
	익인42 선물인 척 되게 비싼거 하나 사고 뜯지말라고 미리말한 다음에 또 뜯으시면 이거 생일선물인데 왜뜯냐 뜯은걸 어떻게 선물로 주냐 엄마때문에 새로 사야된다 이거 nn만원이다 해봐 2개월 전
	익인48 걍 열 때마다 개화내 2개월 전
	익인49 열자마자 보이게 귀신짤 프린트해서 택배온척해봐 2개월 전
	익인50 진짜 집 한 번 엎어야됨 이건 어쩔 수 없어 2개월 전
	익인51 ㄹㅇ 뒤집어엎어야 해 난리난리생난리 치고 말도 안 하고 단식 투쟁 해야 함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27-29살 익들아 전재산 얼마여.. 562	10.13 12:31	55804	2
일상	동생이랑 일본 왔는데 진짜 죽이고 싶음425	10.13 11:23	96838	1
일상	충격이다 🫢집에서 노브라라고? 잘때도!!????381	10.13 16:33	51583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사자들과 함께하는 가을에는 푸른 파도가.. 6170	10.13 12:49	40380	5
LG/OnAir	👯‍♂️❤️ RE : RISE❗️\| 241013 플레이오프 1차전 .. 2906	10.13 13:11	239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