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무원도 아니고
대기업처럼 팀이 분리돼있는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전화로 돈 버는 콜센터도 아님
as받는 제품도 없어서
애초에 외부에서 전화오는 경우가 없어
근데도
니 전화 내 전화 엄청 따져
1. 사무실에 아무도 없고 부장 혼자 있다가 전화오면
자리 비운 사람 잘못임 화장실 가느라 못받아도
예전에 일하는 사람은 이런 경우가 많이 없었는데.....어쩌구
그렇다고 지가 받은것도 아님 지 자리 아니니까 받지도 않았어
2. 부장 자리로 전화오는데 다른 담당자 찾는 전화였어
근데 그 담당자는 다른 통화중이라 통화가 곤란함
그거 끊고 바로 받으면 된다고 절대 전화 안받음
신호 다 가고 끊기도록 놔둬
3. 지 자리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이거 내 전화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받음
근데 지 찾는 전화 맞음
이렇게 예민하게 구니까 과장도 지 전화 아니면 안받고
사원들간에도 연차쓰면 자기전화 대신 당겨받아야하니까
미안하다고 업무 대신해주는것도 아닌데 쓸데없는걸로 사과하는 기현상이 일어나는중
사원들만 당겨받고 돌려주는중
사원들도 다 통화중이면 누군가 받겠지하다가 끊겨
그러면서 업무시간에 온 전화를 못받으면 잘못이라함
지나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