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할머니 집 너무 더러워서 정리 도와주고있는데
분리수거도 제대로 못하시는건 기본이신데
유통기한 3년4년 지난 음식도 못버리게하고
화장품도 5년지난거 발라도 안죽는다고 못버리게하셔…
안쓰는 가전 10년도 더 안써서 그 먼지랑 눌러붙어서 플라스틱부분이 끈적끈적한데 버리지말라고 소리지르고 난리임 ㅜㅜㅜㅜ 엄마만 너무 고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