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금 162에 60까지 쪘어
원래눈 50이었음..
뭐 원래도 마름은 아니었지만 보통만 돼도
예쁘다, 청순하다, 분위기있다 소리 자주 들었고
심지어 살찐 지금도 저런 칭찬 해주시는 분들 있음..
근데 이게 살찌니까 청순인데 덥고 답답해보여
기름진 청순같음ㅠ
진짜 살빼야 되는데 나 혼자 타지생활하면서
스트레스나 외로움을 배달음식으로 풀면서..
살이 쪘어ㅠㅠㅠ 흑흑
음식만큼 확실한 행복이 없다고 생각해서
식단을 못하다보니.. 살이 안빠지네
나 좀 제발 정신차릴 말이나 격려 좀 해주라
나 진짜 살 빼야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