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얼마전에 결혼 했는데 좋은데 힘들다고 하는 거임 뭐 때문에요? 형부랑 싸워요? 이렇게 물어봤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나니까 적금, 폰요금, 보험금 이런 거 다 자기가 내야 돼서 너무 힘들대 돈 많이 든다고... 들어보니까 자기 버는 돈은 다 자기가 탕진하고 전부 다 부모님이 해줬대 차 기름값 이런 것도 전부 근데 그 언니 지금 다니는 회사도 아빠 회사 물려 받을 거라 이사고 주마다 여행만 다니고 월급 받음 나 같은 소시민한테 그렇게 하소연하다니.. 혁명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였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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