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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0l 1

만 34세고 비혼이라기보단 걍 미혼인데 평생 이 남자다 싶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음

근데 애는 낳아보고 싶어서..ㅋㅋ 올해 겨울 생일 지나면 만 35세인데 그 전에 난자 동결해두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해두면 나중에 나이 좀 먹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흠. 금전적 여유는 있는 상황

산부인과협회가 미혼 출산을 허가할지 안할지 알 수 없지만 하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허가되면 정자은행 통해서 낳고 싶음 진짜ㅠ 답답하다



 
   
익인1
그런 마음이라면 난 할거같음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아직은 일하느라 바빠서 피부로 와닿진 않는데 나중에라도 애 낳게 되면 동결 안한 걸 후회할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2
난 오히려 남자랑 결혼만 하고싶고 애를 안낳고싶은데 완전 반대네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나랑 잘 맞는 남자 만날수만 있다면 정자은행 안 통하고 결혼해서 낳고 싶긴 해ㅋㅋㅋ 근데 그걸 마냥 기다릴 순 없는 상황이네ㅠ
2개월 전
익인3
내친구는 지금 하는 중이더라
법 바뀌면 혼자라도 낳고 싶다고.

나는 32살 때 다른거 검진 받으면서 물어봤는데 그냥 빨리 연애해서 자연임신 시도하세요~이러심 ㅜ ㅋㅋㅋ 그게 내맘대로 되나요
근데 난 막상 결혼했는데 남편이 강경딩크라 아직 시도도 못하고 있음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말이야ㅋㅋㅋㅋㅋㅋ 나랑 잘 맞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마음 먹는다고 되나요ㅋㅋㅋㅋㅋㅋ 헉 남편이 강경 딩크시구나... 익인이는 어때?
2개월 전
익인3
남편이랑 나랑 결혼 전에는 아이 생각 반반이었거든 둘다? 근데 난 자리 잡히니까 이제 아이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강경딩크로 바뀜 ㅜㅜ 현실적으로 아이가 태어나서 행복할 거 같지 않대. 근데 나는 그건 우리가 미리 알 수 없는 문제고 아이 몫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렵다 ㅋㅋ 아이 생각있으면 난 지금 시도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나중에는 동결도 시도 어려우니까

2개월 전
글쓴이
공감되는 게 나도 아직 왔다갔다하거든 환경문제나 이것저것 보다보면 애 안 낳는 게 좋겠다로 완전 굳어졌다가도 또 바뀌고... 정답이 없다보니 어려운 문제인 것 같어ㅠ 맞어..ㅋㅋ 임신 안하더라도 한번 알아보긴 해야겠다 고마웡
2개월 전
익인3
생각이 계속 바뀐다 진짜
정답이 없어.
난자체취하려면 과배란 주산가 그거도 맞고 살도 좀 찌고 건강한 난자 체취해야 하니까 영양제등 몸관리도 미리해서 시도하더라~ 한번 알아보고 현명한 결정하길 바라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와 과배란 주사 맞는 건 알고 있었는데 살도 찌워야 되는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산부인과 가서 상담해보면 좀 더 결정이 빠르겠다 정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주사 맞으면 호르몬 변해서 식욕 조절이 잘 안되서 찌는 그런거라 사람마다 다를거야 ㅎㅎ 임신해도 안찌는 사람 있듯이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오 참고할게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나도 동갑인데 몇년전부터 고민만 하고이따ㅎㅎ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고민만 하는 중ㅋㅋㅋㅋㅋㅋ 실행력 엄청 좋은 편인데도 애를 낳아보고 싶긴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뭐~ 이런 느낌이라 확 행동으로 나가질 않네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나도ㅋㅋㅋ 결혼이든 출산이든 꼭!!!지금 하고싶다! 이런 마음이 없어서. 그래도 나중에 그런 마음이 생겼을때를 대비해놓지 않으면 후회할테니 하긴 해야하는데... 그거를 가서 검사를 받고 주사를 맞고 시술을 받고.. 그 과정을 선뜻 시작할 맘이 안선다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고민하는 거랑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 주사 맞고 시술 받고 돈도 많이 들고... 그걸 아직 확실하지 않은 일 때문에 실행하려니 선뜻 행동으로 나가질 못해ㅠㅋㅋㅋㅋㅋ 동갑이라 그런가 더 공감이 많이 되네유 난 나이 들면 지금보다 더 아쉬운 마음 들 것 같아서ㅠㅠㅋㅋㅋ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좀 굳이? 싶기도 하지만 그냥 한번 해보려구..
2개월 전
익인4
나도 친구 만난거같다야ㅋㅋ 예전에 신문에서 얼핏 가격 봤었는데 차병원에서 체취하는게 2백에 매년 보관료?가 50이래나 그랬던거같음. 유통기한도 있다고 한거같고.. 근데 제대로 알아보면 진짜 해야할까봐 흐린눈으로 대충 주워듣기만했어ㅋㅋㅋㅋ 나는 작년부터는 진짜로 올해는 한다!!했는데 벌써 올해 하반기가 와부렀네ㅎㅎ 시술하려면 몸도 만들어야할텐데. 난자야 이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체취하는게 몸에 무리도 덜갈거같고..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나도 올해 초에 아 할까.. 싶어서 조금 찾아보다 현생에 치이다보니 벌써 7월이네ㅋㅋㅋㅋ 한창 바쁠 때 이것까지 하려면 좀 벅차긴 하겠다ㅠ ㅁㅈㅁㅈ..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해두는 게 좋긴 할듯 벌써부터 아 작년에 할걸 이런 생각이 드는 거 보면ㅋㅋ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근데 만약 유통기한이 3년이면... 난 작년에 했으면 어차피 버려야 했을 거 같아^^;ㅋㅋㅋㅋㅋ 지금 결혼할만한 사람을 만나고있어야 내년에 그 난자를 썼을텐데ㅋㅋㅋㅋ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ㅋㅋㅋㅋ그렇지 나도 마찬가지긴 해 난 한국 정자은행이 정 안될 것 같으면 해외 쪽으로 알아볼까 싶네..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나는 혼자 낳아 기를 자신은 아직은 없네ㅎㅎ 혼혈은 더더욱 자신없고ㅠㅠㅋㅋㅋ 오히려 입양을 하지않을까 싶기도해. 경제력이 되고, 나이도 너무 많지않으면 미혼 입양도 가능하대서.. 근데 웬만하면 결혼해서 낳고싶다ㅜㅜ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맞아 미혼 입양해서 키우는 분이 계시더라ㅋㅋㅋ 그치 제일 베스트는 결혼 출산..

2개월 전
익인5
얼른하셈!!
2개월 전
글쓴이
크아 시간 여유 생길 때 알아봐야겠송!
2개월 전
익인6
근데 그거 보관기간 3년정도 아니야?
2개월 전
글쓴이
웅웅 그런 걸로 알고 있어! 그래도 그 나이대보단 한살이라도 어릴 때 채취한 난자가 건강할테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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