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누가 내가 만든 케이크를 먹었어
그래서 내가 그거 니가 먹었어? 물었는데 아니래
근데 입술에 크림이 묻어있어
너 입에 크림 묻었어. 니가 먹었잖아 해도 아니래
그런데 그 크림이 예를 들어 파란색이야
그래서 그 크림 내가 만든거라 그런 파란색 크림은 세상에 또 없어. 정말 니가 먹은 거 아니야?
해도 정색하고 자기가 먹은 거 아니라고 우김
(혹시 몰라서 케이크랑 크림은 그냥 내가 만들어낸 예시임)
어쨌든 이런식으로 절대 인정안하고 빡빡 우기는 경우는 왜 그러는 거야?? 그냥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데 끝까지 잡아떼고 아니라고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