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때 퇴직사유 뭐라하지..

일단 내가 퇴직한이유는

회사가 좀 어려워져서 급여문제생김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

상사한테 성추행당함

상사 성추행으로 직원들

다 나가서 나한테 과업이 과중돼서 힘들어서

버티다가 나오게됌

그리고 내가 대학 졸업반 다니면서 회사다닌건데

뭔가 준비된게 하나도없고

이 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기도했음

이정도인데 어떤게 무난해보여? ㅠ

괜히 이거저거썼다가 안좋게보일까봐 ..

[익인1]

개인사유

[글쓴이]

그렇게 써도돼?? 내가 이직을 처음해봐서 이런거 쓰는게 처음이라

[익인2]

원래 퇴사사유는 개인사유라고 적고
타업계면 쉰다고 하는거야

[글쓴이]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2]

타업계면 어차피 못찾으니까ㅇㅇ...

[글쓴이]

아 그 이직할 회사에다가 그렇게 말하라는거 맞지?..난 그게 궁금햇던건디 퇴사는 이미한상태!

[익인2]

아아아
새회사에는 리프레쉬할 기회가 필요했다

같은업계면 절대 전회사 험담 하면 안됨 걔들 귀에 들어감

[글쓴이]

2에게
고마워 ㅠㅠ
지금은 다른일 한번해보고 나중에 원래직종으로 다시돌아갈거긴한데 입조심해야겠다 .

[익인2]

글쓴이에게
같은업계 할꺼면

회사가 이전을해서 출퇴근이 빡셌다

정도로 끝내

[글쓴이]

2에게
오키오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