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개월차 쌩신입이고
직속상사가 한달 전에 퇴사했는데 그 분이 사고치고 나간 거 내가 다 뒷수습하고 있는 상황이야..
그렇다고 내가 아직 업무 처리가 완벽한 것도 아니고 그 업무가 중대해서 압박감이 너무 커
이 수습을 7개월차 쌩신입한테 믿고 맡긴다는 게 나조차도 이해가 안돼..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ㅠㅠ
7개월 근무한 게 아까워서 1년이라도 버틸려고 했는데 요즘 퇴사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