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이렇게 쓸까?
나 진짜 야구 흥미 떨어져서 흐린눈으로 스코어만 대충 확인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현빈이 보고 야구 다시보기 시작함
4월에 얘가 못한건 맞는데 2군 갔다와서는 그래도 조금씩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했거등?
근데 감독 바뀐뒤로 계속 덕아웃에만 있자나...
2년차 신인한테 이게 맞는건가?
아니 투수 볼을 쳐본적이 없는데 막판 대타로 나와서 어떻게 안타를 치라는거지?
6월에 타격감 좋을때 써주겠지 써주겠지 맨날 라인업 보면서 희망 걸어봐도 늘 대기..
이번에 3루 볼때도 잘해냈다고 생각했는데 두경기 하고 또 대기..
2년차 신입 이렇게 키우는 팀이 있을까?
구르고 뛰면서 스킬업 해야할 시기에 뭐해보지도 못하고 있잖아 얘는...
현빈이한테 늘 수비 불가 수식어 붙이는 사람들 있는데 난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너무 속상하다 요즘..
야구 볼 맛도 안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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