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은 못사는 애들이 명품에 집착함

진짜 쥐뿔도 없고 알바로 벌어서 입에 풀칠하는 애는 아예 과시하고 다니고..ㅎㅎㅎ

알바하다가 딱 첫취업한 친구는 이제 5개월차 됐는데 명품 맨날 할부로 긁고 화장품 하나를 사더라도 명품사더라

그에 반해 좀 잘살거나 넉넉히 사는 애들은 취업하고서 본인들 취미에나 돈 좀 쓰고 여행간다고 다 모아

[익인1]

넉넉히 사는 애들은 여행간다고 돈 안모으고
그냥 부모님 돈으로 가고
이미 명품가방은 다 있더라...ㅋㅋ

[글쓴이]

내 주변은 잘사는애들 명품 진짜 관심없어 근데 전자기기는 다 구비하고 무조건 최신사양ㅋㅋㅋㅋㅋㅋ 본인돈은 본인이 쓰고 결혼부터 인생을 부모님이 받쳐주기로 하는 느낌

[익인1]

잘사는데 명품에 관심이 없을 순 있어도 명품이 없는 경우는 못봤어 ㅋㅋ
내가 과특성상 부자들 많은데 그냥 다 명품가지고 다님 걔네 집 잘사는거 다 알아...ㅋㅋ

[글쓴이]

아아 없는 경우ㅋㅋㅋㅋ 그치 없지 파우치에 명품립스틱 몇개 있는데 정작 쓰는건 로드샵틴트가 색 잘맞아서 좋다고 쓰고 이러는건 있더라 근데 저 못사는 애들은....반대로 색 안맞아도 무조건 백화점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엄마랑 저 친구들 이야기했는데 엄마 말로는 진짜 못살았었으니까 그런게 보일까봐 감추려고 저러는게 많대

[익인3]

맞아 자기들끼리 샤넬~ 셀린느~ 이러는데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나마 월급으로 사는애는 그런짓 안하고 좋으니까 산다는 마인드라 잘 지내는데 첫번째줄 애는 내가 지보다 싼 향수 쓴다고 향수이름 듣더니 아 너 그거 쓰는구나~난 ㅇㅇ향수 아니면 안써~이런 발언 했어서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저런애들 보면서 현타 오지게 받고 통장잔고지키는중임 ㅋㅋ

[글쓴이]

난 20살부터 첫번째줄 애를 봐서ㅋㅋㅋㅋㅋ 엄마가 주는거 아니면 아예 안사고 차라리 여행감ㅋㅋ 굳이 저렇게 주변에 뒷말받으며 살 이유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