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들었던 최악의 말있어?

그냥 궁금해서

[익인1]

다음에는 공장에서 일해봐

[익인1]

가족경영에서 알바했을때 들어서 기분 나빴음

[익인2]

25살에 36살 대리님이랑(미혼) 잘어울린다고한거

[익인3]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세종류가 있는데 너는 그거에 전부 해당한다

[글쓴이]

아니 어떻게 버텼어ㅠㅠㅠ

[익인3]

다행히(?) 직장은 아니고 알바여서 며칠 더 버티다가 그분이랑 일 못하겠다고 하고 관뒀어..몇년 전인데 아직도 생각단다ㅋㅋㅋㅠ

[익인5]

외모 지적하는 거... 너무 화나

[익인6]

선배라는 사람들이 나랑 동기들 외모평가하면서 OO이랑 OO은 이쁘던데 나는 아니라고 했다는거 개뽝치네 다시생각해도.....ㅎㅎㅎㅎ 이게 내 귀에 들어오게 된 것도 더 빡침

[익인7]

내가 안해도 짜피 네가 할 거 잖아 나는 안해도 안짤리는데 네가 안하면 넌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긴 내가 안하고 관두지

[익인8]

항상 웃고다녔는데 웃고다니지말라는 소리들음

[익인14]

와 나도 ㅋㅋㅋ 왜이러는거임

[익인9]

직장다닐때 막내라서 잡일할때 야 그러니까 이 돈 주고 너 쓰는거지

[익인10]

미친ㄴㅕㄴ

[익인11]

난 아닌데 점심으로 샐러드 먹는다고 하니까 00씨 안어울려~ 하면서 비웃은거봄..

[익인12]

상사한테 끼떨고 아부도 못 하네 / 묵묵히 일만한다고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
>> 아부잘떠는 후배(입 잘텀/나이많아서 대놓고 나 무시함)랑 팀장이 붙어먹고 했던 말이고 다이어리 던진것도 몸에 맞아봄 결국 둘이 한탕치려다가 사장이 좌천보내서 마무리됐지만 어린나이에 잘 견뎠다고 생각
지금은 다른회사 다뇽

[익인13]

외모지적(지들멋대로 내얼굴 성형 견적내기), 원조교제 하는 사람 만들기(나 집가는 방향하고 같회사 남성분 하고 비슷하다고 중간에 내려준다해서 차얻어탔는데 원조교제 한다는식으로 말지어내서 소문냄)
외모지적 헛소문 같은 사람이였음 ㅋㅋ

[익인13]

면전에 대놓고 넌 밥값도 못한다 너한테 주는 돈이 아깝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