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빙수 개추억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익인1]

커쥬어마이걸~

[글쓴이]

하갑자기 눈물나ㅠ 초딩때 그거뵤면서 천원짜리김밥 먹었었는데 개추억 개맛있었는데

[익인2]

그 초코 브라우니 빙수 ㄹㅈㄷ였는데

[글쓴이]

와 ㄹㅇ

[익인3]

초코악마빙수ㅋㅋㅋㅋㅋ

[익인3]

딸빙도 맛있는데,,,

[글쓴이]

와 개추억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진짜추억

[익인4]

중딩 때 셀빠 가서 고기 오지게 먹은 뒤에 무조건 카페베네 빙수 한사바리씩 때리곤 했는데...

[글쓴이]

와셀빠..??? ㄹㅇ 내또래 개추넉

[익인5]

난 카페베네하면 그 따듯한 페스츄리안에 있는 냉동딸기 페이스트(?) 가 너무 차가워서 이시린기억만남

[익인7]

그때는 9천원어치 빙수도 비싸게 느껴졌는데ㅠㅠ

[익인8]

ㅜㅜ 이거 만드는 거 너무 복잡했음 빙수 들어올 때마다 소스 제조해서 빙수에 붓는 건데 매장에서 혼자 일해서 빙수 두 세개 몰리면 넘 버거웠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글쓴이]

지금 30대야)?

[익인8]

아닝 20대 중반이고 19년~20ㅇ년에 알바했었어

[글쓴이]

아하 맞다 그때도 카페베네가 있았지 나 왜 초딩때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헐 우리동네에 있었는데 추억,,

[익인10]

야자째고 빙수먹고 노래방갔다가 파닭먹고 야자한 척 집 갔던 그시절...

[글쓴이]

와 ㄹㅇ

[익인11]

와 개추억

[익인12]

애두라 저기 포스 앞에 아러커 쿠폰 있던거 기억하는 사람 있음??ㅋㅌㅌㅋㅋㅋ진심 개추억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