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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2l

눈물이 계속 주륵주륵 흘러서 잠도 못자고 있어



 
   
익인1

1개월 전
글쓴이
모르겠어 그냥.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한데 눈물이 그냥 계속 나
1개월 전
익인2
세수 한 번 하고 웃긴 영상 틀어놓고 눈 감고 자려고 해보자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힘들어 사는게 뭘 봐도 집중도 안되고 진짜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 나
1개월 전
익인3
우울증 증상아니야? 왜그래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하나..
1개월 전
익인3
내가 우울증이고 치료중이라 걱정되서. 초기에잡아야해ㅠㅠ 큰 충격받은 일이있던거니? 아니면 이유없이?
1개월 전
글쓴이
가정폭력 트라우마가 있는데 최근에 나한테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다른 가족때문에 다시 겪게 되서...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넘기려고 했는데 (내가 폭력을 당한거는 아니니까) 근데 그 장소에서 목격하고 듣고 이러는 동안 너무 초조하고 그랬었어. 근데 또 일상생활을 해야하니까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냥 계속 생각이 나고 눈물이 이렇게 나고 밤에 잠을 못자 ㅜ
1개월 전
익인3
ptsd같은데.. 일단 엄청 심한건 아닌거같은데, 정신과보다 심리상담받으면서 내상태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생각을 버리는법을 배우면좋을듯!!!! 우울증은 병이라 뇌가 굳고 기억력이 안좋아지는데, 아직은 처기같아서 병원말고 상담센터가는게나을거가터!
1개월 전
익인3
3에게
미안 내가 T라 너무 방법제시만 했다.. ㅜ 많이힘들었겠다..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응 근데 누구한테든 그렇게 터놓을려는 마음이 안먹히는거 있지 ㅜ 진짜 좀 무섭고 불안하고 그래

1개월 전
익인8
나도 비슷한 상황이어ㅛ던 적이 있었고 너무나 죽고 싶었고 또 그런 일과 마주하면 당연하게 죽고 싶을 거 같아 근데 그럼에도 그냥 그런 상태라도 하루하루를 보내고 보내니까 또 삶이 움직이더라 어쩔 때는 그 일이 너무나 작게 보일 때도 있고 너무나 커서 삼켜질 때도 있고.. 우울할 때는 우울감을 인정하고 다 느끼되 나한테 더이상 상처만 입히지마 그러면 또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겨
1개월 전
글쓴이
8에게
응 이런일이 있다고 해도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니까... 근데 그렇게 살아가는게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도 드네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도 가정이 최악똥이어서 모든걸 다 내려놓고 은둔한적이있거든? 1년넘게. 샤워기줄을 목에감아도보고 맨날 울어도보고 별짓을다해도 안나아지더라고. 근데 최근들어 상담을 받는데,누군가가 나를 위해 치료계획을 세워주고 내말을 경청해주고 한다는게 너무 좋더라.. 말하기어렵겠지만 많이 속에있는걸 뱉어내야해. 그리고 널 괴롭히는 생각들, 그 주체들을 하나하나 제거해봐.난 가족손절하고 도망나와서 혼자살고, 부정적인 기빨아가는 절친이었던 동성친구 손절하고나니 그래도 살만해. 견디지마, 버려도 괜찮아 살아만줘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 이런 말 들으니 진짜 빈말이 아니고 속이 좀 풀리는거같아.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나도 빈말아니고 꼭 누구한테던 뱉어내길바랄게. 인티에글쓰거나 친구한테말하거나 온라인사람들한테막 털어내도좋아. 살기만하면되! 죽지마 죽으면 다끝이야. 삼겹살먹어야지! ㅎㅎ 오늘 좋은하루보내. 꼭 나았으면해.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치 인티에 글 썼는데 생각보다 많은 익들이 찾아와서 위로를 해줘수 앞으로도 많이 힘들때 그렇게 해보려고. 정말 고마워 익인이도 좋은밤보내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도 히키코모리 벗어나기 전 한달은 인티에서 힘을 얻어서 나갔어. 여기애들 진짜 좋은애들 많아.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너가 극복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다 모인거야. 그러니까 같이 견뎌보자. :) 응웅 잘자☺️

1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맞아 계속 살아가야되는게 굳이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이 힘든걸 왜 계속 해야하지 생각이 들지 굳이 힘내서 살아갈 필요는 없어 그냥 그 우울한 채로 그냥 시간을 보내기만 해 그냥 온전히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에 잠식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아도 돼 하루를 산다는건 그냥 시간만 보내는거지 뭘 할 필요가 없어 그냥 이 시간만 보내면 또 밝은 면이 와 삶이 망가질대로 망가졌어도 그 망가진채로 숨만 쉬었는데 기회라는게 오고 삶을 다시 살 수 있게 하고 그러더라고 그냥 살아만 있으면 돼 그냉 숨만 쉬먄 됨

1개월 전
글쓴이
8에게
맞는 말이야 살아가는게 뭐 별거 있다고.. 그치 죽는거 보단 나으니깐 숨이라도 쉬면서 있는게. 눈물이 나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려 해볼게

1개월 전
익인4
나두....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걸까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렇게 힘든걸 아무도 몰라주는거같아 주변에 마땅히 터놓고 말할데더 없고 힘들다 진짜
1개월 전
익인5
힘들다는 생각에 잠식되지 말고 내일 일어나서 뭐 먹지 생각하자 나는 소고기무국에다 팽이버섯전 해서 먹을 거아!!!
1개월 전
글쓴이
하이고 요즘 식욕도 떨어져서 아침 생각도 없네 ㅜ
1개월 전
익인6
눈물이 주르르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진짜. 그냥 내가 조절할수 없게 흘러내려
1개월 전
익인6
병원가봐 나도 안구건조 심할때 그런적있음
1개월 전
익인3
….? 슬프고 힘들어서 우는거라는 맥락인데 안구건조 이래버리네..ㅋㅋㅋ 왜그러냐 진짜못됐다..
1개월 전
익인6
본문만보고 단건데 못됐다니 너무하다..
1개월 전
익인3
6에게
공능제같긴함 ㅇㅇ

1개월 전
익인6
3에게
나한텐 공감안해줘?

1개월 전
익인3
6에게
걍 자라.. 애정결핍같애 외로운거티나.. 난잔다

1개월 전
익인6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소리야

1개월 전
익인7
그냥 펑펑펑 울자 울다가 지쳐서 잠들때까지 울어버려 그럼 조금 후련해지던데 그리고 아침에 이어폰 꼽고 산책좀해봐!! 맛있는거 먹고 행복 별거 없다요
1개월 전
글쓴이
응 계속 눈물이 나와서 어쩔수 없이 계속 울고있던 중이었어. 익말대로 내일은 밖에 나가서 산책좀 해야겠다 상쾌해질것같아.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0
🤤
1개월 전
익인6
침이 주르르
1개월 전
익인7
응 그리고 정신과는 정말 힘들때 가는거 추천.. 약에 의존하게 되더라고 물론 약물치료가 필요하면 가야겠지만 스스로 이겨내려고해봐!! 좋은꿈꿔 🤍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잘자
1개월 전
익인8
열심히 울어! 다 해소해 푹 쉬어! 이럴 땐 단순하게 몸이 원하는대로 해 생각도 단순히!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근데 정말 압박감도 심하고 쉬고싶어도 쉴 수가 없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
1개월 전
익인9
우울증같아 ㅠㅠ 정신과 가자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정신과 갈 상황도 안돼서 ㅜ 하이고
1개월 전
익인9
왜 안되는거야?? 시간? 돈?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실 한국에서 거주하고있는게 아니라서... 여기서는 외국인 신분이고 현지어가 안통해서 많이 어려울거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는 싶다.
1개월 전
익인11
정신과 진료잘 찾아보면 국가 지원으로 돈 주는 거 있어 일단 초진이라도 받아봐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참고해줘
1개월 전
익인12
나도 아까 저녁에 그랬는데 눈물이 계속 나서 그냥 나는대로 계속 누워서 울면서 폰하다가 잠들었어 좀 전에 깼는데 뭔가 나아지진 않아도 모든 감정이 착 가라앉은 느낌...??? 쓰니도 자고 일어나서 내일은 오늘보단 좀 더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랬구나 나도 지금 댓글들 읽으면서 눈물니 서서히 멈추는 중이야 이런 사람이 나밖에 없는거같진 않아서 좀 위로가 되고 익명으로라도 간략히 털어놓으니 답답했던 속이 좀 진정되는 느낌이야. 익인이도 내일은 더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1개월 전
익인12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다..!! 나도 너무 힘들어서 어디 얘기하고 싶을 때 인티에 가끔 글 쓰는데 그러면서 약간 위로도 받고 감정 정리도 되더라구... 또 힘들면 언제든지 여기 와서 털어놔! 마음에만 품고 있는 것보단 훨씬 나을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정말 고마워 익인아 좋은 밤 보내 앞으로 힘들면 다시 찾아올게
1개월 전
익인13
사는거 그냥 살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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