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장 나한테 정 제대로 털린듯…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이제 진짜 관둬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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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나 없을때 내 뒷담도 깐거같고
실수도 많이하고ㅠ
처음이랑 너무 지금 나한테 하는 태도가 달라서.. 여러모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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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기 사장이 월급을 거의 2주? 가 밀렸었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틀 연속으로 말했었는데 돈 들어왔었어 근데 그 이후로 뭔가 사장 태도가 확 변한거같아… ㅜ 그 전엔 밥도 잘 챙겨주고 되게 살가웠거든.. 근데 내가 또 실수를 저질렀으니 얼마나 아니꼽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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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는 일하는 사람이고 사장은 돈주는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난 뭘 기대한거지 ㅠㅠ

[익인3]

자신이 2주 뒤에 월급 주면서 뭘 잘했다고 꿍해지냐

[글쓴이]

뭔가 실수로 가게에 민폐끼치면서 돈은 엄청 밝힌다고 생각하는거같아 사장입장에선 아니꼽게 생각할순 있는데.. 너무 확 변하니까 당황수러워ㅠ

[익인3]

돈 밝힌다니…. 2주동안 안주는거 가지고 말하는건 쓰니의 당연한 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