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내가 의심 많은걸로 머릿속에 인식되어있는거같은데
솔직히 난 억울하거든..?
애인은 원래도 무던하고 감정변화 없고 나는나 너는너 이런스타일이고 난 연인사이에 신뢰중요! 서로 공유해야돼! 이런 스타일인데 그러다보니까 애인이 안알려줘서
내가 물어봐야 대답해줄때가 많아
이런과정에서 내가 의심이 많다 생각을 하는거같아
억울해서 장문으로 왜 그러는건지 나는 어떤 스타일인지 보내놨는데
애초에 애인은 좀 자기중심적이고 남한테 관심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연애하는지 이런거 모르는거같아
그냥 자기방식이 건강하고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듯
이런거 보내봤자일까.. 하
이렇게 틀이 생긴 순간 끝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