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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1 1:0616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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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난 사람과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까 4 08.27 22:15 36 0
와 생리호르몬이 무섭긴하다.. 일주일 다이어트 빡세게해서 3키로 뺐는대4 08.27 22:15 122 0
배가 너무 고픈 다이어터 어쩌지2 08.27 22:14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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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튭볼때 하단바 원래 안없어져? 08.27 22:14 16 0
아 진짜 오로지 편의점 음식 먹기를 위해 일본에 가고 싶음3 08.27 22:14 46 0
호캉스 가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해 3 08.27 22:14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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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 (네모난거) 사서 8개월동안 실온에 방치했는데1 08.27 22:13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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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마음 식은 둥들 있어?2 08.27 22:13 192 0
진짜 사람이 의지가 있으면 살이 찔수가 없구나 ㅋㅋㅋ 08.27 22:13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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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는 무조건 해당 회사에서만 받을 수 있지? 2 08.27 22:12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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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재혼 전에 낳은 자식이 결혼을 한다는데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15 08.27 22:12 153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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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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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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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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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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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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