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왕복 2시간?이고 솔직히 시간 얼마 걸려듀 상관은 없거든 ..
회사 찾다가 찾다가 여기 온거란말이야
근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ㅠ...
자면서 맨날 가위눌리고 아침에 회사 사무실 있는 건물만 봐도 배아프고 저녁엔 퇴근하면 8시넘어서 집도착하니까
밥도 개대충 먹고 이래.. 그러고 10시반?되면 나도 모르게 잠들고 아침이야..
3개월 다니면서 5키로 빠졌어..
회사 가서도 맘이 안편하니까 점심도 잘안넘어가고
계속 불안한 채로 있거든 하ㅜㅜ..
그 사무실에 나혼자 밖에 그일을 못하니까
여러 부서에서 한꺼번에 전부다 이거해달라 자기꺼먼저해달라, 첨 들어보는 일 나보고 자꾸 해봐라 (이런일 한다고 면접때 말하지도 않았음) 이러고 다 그러니까 미칠거같어ㅜㅜ
그 하루마다 누가 ㄹㅇ 툭 건들면 울거같아
근데 그만두자니 요즘 취업 너무 어렵다고 다들 취업한다고 난리인데 그만두지말라고 참으라하고 나도 괜히 그만뒀다가 어케 취업하냐 이생각하니까 참고 해야하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