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뚱뚱한 애랑 다니면 좀 쪽팔림

80 중후반? 까지 찐 친구 있는데 같이 다니면 가끔 사람들이 흘긋 쳐다보는거 많이 느낌

[익인1]

알았어 뺑게!!!

[익인2]

알았어 밖에 안나갈게..

[익인3]

ㅋㅋ

[익인3]

ㄹㅇ

[익인4]

키크면 살쪄도 괜찮던데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근데 진짜 쳐다봐????

[글쓴이]

시선 느껴지던데

[익인7]

그러세요 그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로 쳐다보는데 우짬..

[익인9]

미안..

[익인10]

힝 ㅠㅠ

[익인11]

찌리리공

[익인12]

또왔니

[익인13]

노잼

[익인14]

그렇게 남 눈치 보면서 살면 안 피곤해??

[글쓴이]

근데 진짜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안 불편함? 난 그런 시선 불편해

[익인15]

흑흑 내 피해망상이 아니었구나

[익인16]

너가 자존감낮아서그럼

[익인17]

22

[익인18]

한국 사회가 살에 민감한 건 사실이라... 친구 쪽팔릴 거까지야 또 없지만

[익인19]

언제나 어디서나 날 따라다니는 이 스포트라이트✨

[익인20]

친구가 뚱뚱하다고 쪽팔린다...?
본인이 잘났으면 할 수 없는 발상

[익인21]

헐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나 친구를 ㅋㅋㅋㅋㅋ

[글쓴이]

같이 다니는건 상관없는데 네컷서진 같은거 찍으면 어디 올리기 좀 그럼

[익인22]

다들 긁힌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살좀 빼라

[익인23]

여기서 니가 제일 웃김ㅋㅋ

[익인24]

본인이 제일 긁힌 거 같은데🤔

[익인16]

긁힌게아니라 마인드문제맞음 ㅋㅋ 내가너보다 몸매좋을걸?

[익인25]

친구가 불쌍하다

[익인26]

오히려 좋은데..

[익인27]

얼마나 가정에서 사랑을 못 받으면 이런 생각을 하지...

[익인28]

난 같이 다니는건 안쪽팔린데 뚱뚱한 친구가 자꾸 내 몸보면서 나도 너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해서 만나기 불편함.. 나도 식단 관리하고 운동해서 유지하는건데 별거 아닌것처럼 말하더라

[익인29]

너같은 애랑 친구인 그 친구 불쌍

[익인30]

그럼 그런말 하지말고 그냥 다른 친구랑 다녀

[글쓴이]

그래서 안 만나 ㅠ

[익인30]

안 만나면 해결됐는데 여기서 왜 불특정다수 공격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