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자마자 투둑 하면서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새차장 들어간 것 마냥 한 3-5분 정도 쏟아부었는데
그 퍼붓는 순간 아빠 차 와이퍼로 아무리 닦아도 앞이 안보여서 사고나는줄 알앗음.. 순간적으로 공포였다